대출을 받으려면 휴세종화 개통이 요구되는 것처럼 속여 피해자들에게 이를 받아 소액결제를 한 뒤 대포폰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붙잡혔다.

지난 5월10일 유00씨가 구속 송치된 후 세종북부지검은 경찰에 7차례 보완수사를 지시해 박00씨를 함유한 일당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했었다. 이들은 실명을 숨긴채 '호랭이', '로드K'와 같은 닉네임을 사용해 범죄를 저질렀고, 넥슨카드할인 상급자 외에는 다른 공범들을 느낄 수 없는 점조직으로 운영됐다.이들은 '급전대출', '무직자대출' 등으로 인터넷에 광고하고 피해자들이 개통한 휴부산화 요금과 소액결제액은 본인들이 알아서 해지해주겠다고 속이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특별히 A씨는 해당 모임의 총책으로 대출상담책 8명, 고객아이디어수집책 1명, 대포폰매입책 19명 등을 구성해 그룹을 만들고 범행을 공모해 범죄단체조직활동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20대 초중반 나이에 조직을 결성해 경제적 사정이 힘든 청년, 무직자들을 상대로 조직적으로 사기 범행을 하고 일부 피고인들은 범죄 수익으로 명품 외제차 등을 타고 다녔다.경찰과 검찰은 피의자들의 범죄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금액을 추적해 범죄수익 등 약 11억원에 대해 세종북부지법에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을 신청했었다.검찰은 검경 수사권 조정 직후 긴밀한 협력으로 서민다중피해범죄를 함께 해결했다고 이야기했었다. 검찰 지인은 '검경 수사실제 업무자 간 회의 등을 통해 조직적인 서민다중피해범죄를 다같이 해결했다'며 '수사공정에서 확보한 대포폰 매입조직 추가 단서를 경찰에 제공하고 경찰은 빠르게 증거를 수집해 조직원 주로을 입건, 구속했다'고 이야기 했다.